장학재단을 창설하며……


“청소년은 국가의 보배요, 기둥입니다. 이들을 훌륭하게 교육시키는 것은 사회의 책임이요, 그 사회의 일원인 기업의 책임이다. 어떻게 하면 이들을 보다 좋은 환경에서 훌륭하게 기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계속해 왔습니다. 체육‧문화‧교육‧기술 모든 분야에서 우리의 책임을 다하고자 다짐한 것이 우리들의 결의 입니다”
​-장학재단 창립총회 기념사에서-

새마을지도자와 목포대학교에 장학기금 전달

​1980년~1989년

1980년부터 1989년가지 새마을지도자 자녀에게 매년 30명씩 총 300명에게 5,905만원을 지급했으며 목포대학교에 5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출연했다. 보해 직원의 자녀 학부담을 덜기 위해 중‧고교 두 자녀에게 지급하는 사원자녀 장학금까지 합치면 총 수혜자 2,367명에게 7억여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.

장학사업의 시작

별도의 장학사업과 병행

보해장학회와 별도로 보해양조는 몇 가지 장학사업을 병행하여 추진했다. 이 사업들은 1987년 보해장학회롤 통합되기는 하였지만 1974년부터 불우한 환경과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제 뜻과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업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. 즉 실업계(목포상고, 목포여상고, 목포기계공고) 고교에 매년 각 학년 1명씩 선발, 학비 전액을 지급했는데 1988년까지 장학금 수혜자가 108명으로 장학금액이 2,200만원여에 달했다.

​이 장학사업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1992년 12월 재단법인 보해장학회가 ’93 국민유공자 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. 이때까지 보해장학회는 중‧고‧대학생 1,900여명에게 총 8억 6,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. 


“청소년은 국가의 보배요, 기둥입니다. 이들을 훌륭하게 교육시키는 것은 사회의 책임이요, 그 사회의 일원인 기업의 책임이다. 어떻게 하면 이들을 보다 좋은 환경에서 훌륭하게 기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계속해 왔습니다. 체육‧문화‧교육‧기술 모든 분야에서 우리의 책임을 다하고자 다짐한 것이 우리들의 결의 입니다”
​-장학재단 창립총회 기념사에서-